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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카페

왕십리 조용한 인스타 감성 카페 추천 - 바오밥 커피 로스터스 (BAOBAB COFFEE ROASTERS)

안녕하세요!
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
여행이나 소풍이라도 가고싶더라구요!ㅎㅎ
그래서 즉흥적으로 친구를 만나서
2호선 왕십리역으로 가봤답니다!ㅎㅎ

예전에 독서모임을 해서 왕십리에서
카페들을 그래도 몇 번 가봤었는데
이 카페는 처음 가봤어요ㅎㅎ
(나름 카페 매니아입니다!ㅎㅎ)

위치는 왕십리역 2번 출구 근처이고
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.
자세한 위치아래에 링크해드릴게요!

우선 멀리서 찍은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!


날씨가 너무 좋아서
왕십리역에 도착해서
그냥 산책하며
설렁설렁 걸어가다 보니
왠 깔끔한 분위기의
건물이 눈에 띄더라구요!
그래서 이 카페에 가기로 결정했어요!
가까이 가보니 이 카페는 위 사진과 같이
바깥에 테라스가 있는게 특징이에요!
저기 말고도 옆 쪽에
테라스가 더 넓게 있답니다ㅎㅎ

그렇게 외관을 감상한 후
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!

그리하여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 메뉴판!
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
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네요 ㅎㅎ
그리고 원두도 선택할 수 있고
친구가 커피를 잘 못 마시는데
디카페인도 돼서 좋았어요!

그리고 바로 옆으로 눈이 가더라구요!


위 사진과 같이 디저트
귀엽게 진열되어 있더군요.
맛있어 보여서 휘낭시에
하나 주문했답니다 ㅎㅎ

그리고 반대편도
눈이가더라구요ㅎㅎ


커피머신(?) 같은 기계가 있네요 ㅎㅎ
디자인이 깔끔해서 매장 분위기와
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

그리고 이제 내부를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!


좌석들도 2~4인 좌석들이
꽤나 배치 되어 있네요 ㅎㅎ
중앙에 있는 화분
카페 분위기를
한층 더 살려준답니다 ㅎㅎ

카페 인테리어를 좀 더 살펴볼게요!



햇빛이 비치는 창가 자리에서
차 한잔 마셔도 기분 좋을 것 같구
귀여운 화분을 보는 것도
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요 ㅎㅎ

전체적으로 흰색
깔끔한 디자인 덕분에
마음도 진정되는 것 같더라구요!
물론 카페 자체도
조용한 분위기에요 ㅎㅎ

다음으로는
직접 주문한 메뉴들을 살펴볼게요!


위 사진과 같이
아메리카노, 라떼, 휘낭시에를 주문했어요!
커피는 너무 진하진 않고 적당한 맛인데
깔끔한 풍미가 있어서 먹는 내내
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
휘낭시에는 처음 보는 빵 디저트였는데
생각했던 것보다 더 부드럽고 달달해서
커피의 쓴 풍미와 잘 어우러졌습니다ㅎㅎ

가격도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
가성비가 좋고 저렴한 가격이어서
더 좋았답니다! ㅎㅎ

우연히 처음 들려봤었는데
이렇게 리뷰를 남길 정도로
전반적인 느낌이 좋았던 카페에요!
그리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
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

다음에도 또 재방문하고 싶고
조용한 분위기,
공부, 작업하기 좋은 카페
추천드리고 싶네요!ㅎㅎ

여러분들도 이렇게 좋은 날씨에
시간이나 여유가 되신다면
왕십리 '바오밥 커피 로스터스' 카페
(BAOBAB COFFEE ROASTERS)
적어도 한 번쯤은 들려보심을
추천드려요!ㅎㅎ

좋은 하루 보내세요!ㅎㅎ

아래에 자세한 위치
주소 정보를 첨부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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